FASHION
르느와르, ‘성유리 슈즈’ 에끌레어 한달 만에 완판
금강(대표 신용호)의 여성 슈즈 브랜드 르느와르(Renoir)는 가을 신상품 ‘에끌레어’가 출시 한달 만에 2,000켤레 완판 됐다고 16일 밝혔다.
업체 측은 “세련된 컬러와 유니크한 장식이 디자인 요소로 잘 반영됐을 뿐 아니라 최근 전속모델 성유리가 착용해 일명 ‘성유리 슈즈’로 불리며 그 효과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금강은 에끌레어의 추가 제작에 돌입했으며, 3종으로 출시된 디자인 수를 6종으로 늘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반짝 비치는 빛’이라는 의미인 에끌레어는 슈즈 곳곳에 반짝이는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 펌프스 라인에 사각 모양의 스터드로 포인트를 주고, 골드 컬러의 메탈장식 굽과 바닥에는 글리터 솔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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