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올웨이즈비레디 컬렉션 출시
새로운 로고 적용, TPO에 맞춰 변하는 디테쳐블 기능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멀티 퍼포즈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가 하반기 새로운 로고 ‘JISS’를 공개하고 이를 활용한 ‘올웨이즈비레디(Always Be Ready)’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론칭 5년차를 맞아 ‘저니 인 스포츠 스피릿(JOURNEY IN SPORT SPIRIT)’에서 첫 글자를 딴 ‘JISS’ 로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퍼트(SPURT)’라는 명칭으로 전개하는 JISS 로고는 결승점이 가까워졌을 때 전력을 다한다는 이름의 의미처럼 달리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는 핵심 로고를 통해 실패 보다는 도전, 완벽한 결과 보다는 성장의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고, 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하반기 신제품부터 스퍼트 로고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첫 번째 결과물로 ‘올웨이즈비레디’ 컬렉션을 선보인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을 담은 올웨이즈비레디 컬렉션은 경쾌한 색상과 절개 디자인에 스퍼트 로고로 포인트를 준 라인으로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인다. 주력 제품은 소매 탈착 가능 바람막이 점퍼, 반바지로 변형이 가능한 팬츠 등으로 ‘디테쳐블(detachable)[1]’ 기능성을 갖춰 TPO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불확실한 상황과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응할 수 있다.
올웨이즈비레디 컬렉션은 사용자가 스포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크링클 조직감의 소재를 중심으로 흡습속건 기능성이 우수한 드라이 큐브 형태의 소재,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 편안하면서도 몸을 잡아주는 스트레치 소재 등 용도에 적합한 소재를 적재적소에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티셔츠, 팬츠, 점퍼, 레깅스, 브라탑, 유틸리티 조끼는 물론,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하는 운동화까지 10여종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LF몰과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을 통해 출시된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사업부장 김혁 상무는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지향하는 스포츠 정신을 JISS 스퍼트 로고에 압축해 하반기부터 이를 활용한 차별화된 퍼포먼스 스포츠웨어를 적극 제안할 예정”이라며 “그 첫 번째로 올웨이즈비레디 컬렉션을 선보여 각자 다른 스포츠 정신으로 일상에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