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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70년대 보헤미안 시크에 빠지다

마이클 코어스, 70년대 보헤미안 시크에 빠지다 | 1

마이클 코어스가 벨라 하디드와 루크 멜만, 켄달 해리슨, 살로몬 디아즈와 함께한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의 가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의 새로운 캠페인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젯셋 무드에 화려한 락앤롤 감각을 불어 넣어 탄생했다. 70년대 보헤미안 시크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벨라 하디드는 그녀를 따르는 그룹 멤버과 함께 이번 캠페인 속에서 클래식한 락 스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저명한 포토그래퍼 미카엘 얀슨은 팬클럽의 함성으로 가득 찬 콘서트 장소를 빠져 나와 길 위에서 밴드 멤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델들의 쿨한 모습을 그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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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는 밴드와 함께하는 여정 내내 퀼팅 소호백, 트렌디한 패치워크 카르멘백, 스터드 장식의 머서 갤러리백 등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의 아이코닉한 핸드백을 들고 등장한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캠페인은 락 스타가 가진 화려함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느긋하지만 쿨한 태도, 그리고 스타 파워가 바로 그것이죠”라고 말했다.

풍성한 페이크 퍼, 스웨이드, 데님과 어우러진 페이즐리 모티브와 플라워 프린트를 특징으로 하는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2020 가을 제품은 캠페인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무심하지만 시크한 스타일링은 이번 시즌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또한,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스웨이드 부츠, 패치워크와 페이턴트 레더 등 새로운 소재의 화려한 핸드백을 통해 이번 시즌의 캐주얼하면서도 화려한 무드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8월에 첫 선을 보이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가을에 발간되는 전 세계의 패션 매거진에 지면 광고로 실릴 예정이다. 또한, 마이클 코어스는 전통적인 옥외 광고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채널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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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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