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이스트쿤스트가 20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상반기에 MZ세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 확보에 성공한 이스트쿤스트는 스트리트한 감성에 타이포 그래픽을 가미한 프로덕트를 선보였다.
이번 여름 단일 제품으로 17차 리오더를 진행하고 중국,일본,대만 등 해외 유통망도 확대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번에 공개된 20FW 컬렉션에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피그먼트 맨투맨과 후드티를 포함해 지난 시즌 단일 제품 5,000장 이상 판매하며 사랑받았던 로고스마일 맨투맨 등 Ü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그래픽 프로덕트가 확대되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유 로고 피그먼트 맨투맨, 오발 로고 맨투맨 등 시그니처 아이템에 한해 S 사이즈를 추가로 출시해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이 외에도 데님 자켓과 데님 팬츠, 피그먼트 스웻셔츠와 트랙 셋업, 셔츠와 슬랙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해 기대감을 높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첫 선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쏠라볼 패딩을 재 출시했다.
쏠라볼 충전재는 동물성 다운의 대체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첨단 소재로 24시간 열을 흡수하는 보온력과 손쉬운 관리, 가벼운 무게감 등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 재출시된 쏠라볼 패딩은 양면 활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블랙, 그레이, 크림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생활 방수가 가능해 전천후 패딩을 즐겨볼 수 있다.
이스트쿤스트 쏠라볼 패딩은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를 통해 20% 할인 된 가격으로 프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