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마이클 코어스가 제안하는 ‘뉴 노멀’ 시대의 트렌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한다.

마스크 착용과 재택 근무가 뉴 노멀이 된 현재의 일상 생활에서 두 손을 보다 자유롭게 해줄 크로스바디와 슬링 스타일의 가방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에서 제안하는 슬링 스타일 백은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수납까지 용이하여 거추장스러움을 덜고 두 손을 자유롭게 해줄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전면 지퍼 포켓으로 실용적인 수납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탈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엣지를 더한 마이클 코어스의 슬레이터 미디움 슬링팩은 ‘업타운 시크’ 및 ‘다운타운 쿨’ 두 가지 무드를 한 번에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블랙, 옵틱 화이트, 페일 블루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또한, 재택 근무가 늘어나면서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큰 사이즈의 토트백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넓은 수납 공간을 자랑하는 마이클 코어스의 벡 시그니처 토트백은 숄더 스트랩으로 노트북을 편하고 가볍게 휴대할 수 있으며, 로고 모노그램과 부드러운 가죽 트리밍을 더해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이다.

재택 근무로 인해 작년보다 캐주얼한 룩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발 맞추어, 소비자들은 캐주얼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샌들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귀여운 태슬 장식을 특징으로 하는 마이클 코어스 하나 떵은 부드러운 가죽으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화상 회의가 일상이 된 현재 재택 근무 시에 편안하지만 격식을 갖출 수 있는 원피스와 단정한 상의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마이클 코어스의 페이즐리 로브와 스트라이프 코튼 원피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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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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