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의 ‘워치 헝거 스탑’ 2020 캠페인
마이클 코어스가 ‘FOOD IS LOVE – SHARE YOUR HEART’라는 제목의 워치 헝거 스탑 2020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은 마이클 코어스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마이클 코어스가 오랫동안 지속해온 자선 사업 ‘워치 헝거 스탑’은 세계 기아 근절과 식량 부족 지역의 아이들에게 충분한 식사를 제공하는 세계 식량 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을 지원하고 있다.
팬데믹 사태로 화두에 오른 커뮤니티 간의 연대 정신에 기반하여,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시즌 캠페인 모델을 캐스팅하기 위해 주변을 더욱 면밀히 살폈다. 그 결과, 이번 시즌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은 이전처럼 저명한 셀러브리티 엠버서더 대신, 마이클 코어스 전 조직의 임직원들을 모델로 내세웠다.
메넬릭 퍼이어가 화려한 색채를 배경으로 촬영하고 과일과 채소로 생동감을 강조한 이번 캠페인 이미지는 마이클 코어스 팀의 협업과 헌신을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다.
직원들은 이번 워치 헝거 스탑 2020의 LOVE 티셔츠와 블루 데님 토트백을 착용하고 등장하며, 두 제품은 모두 특별히 디자인된 빨간 LOVE 하트 패치를 특징으로 한다. 티셔츠는 100% 유기농 순면으로 제작되었으며, 50,000원에 판매된다.
데님 토트백은 리프리브®라는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단을 25% 사용했으며, 110,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의 모든 판매 수익금은 WFP에 기부될 예정이다.*
마이클 코어스는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은 항상 커뮤니티들을 연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즉,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의 자원과 목소리 그리고 이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는 것이지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를 맞이한 현재, 우리는 우리 모두가 서로 얼마나 연대하고 있는지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 모두가 좋은 일을 하고자 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는 제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해주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마이클 코어스의 직원들을 캐스팅하고 촬영한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직원들은 지난 수년간 워치 헝거 스탑을 위해 일하는 동안 느꼈던 자부심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마이클 코어스의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은 보다 많은 대중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포함하고 있다.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인스타그램 필터, “Share Your Heart”를 사용하여 업로드 한 포스팅은 1건 당 50끼의 식사를 WFP에 기부하게 된다. 해당 인스타그램 필터는 마이클 코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의 필터 탭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워치 헝거 스탑의 티셔츠나 토트백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WatchHungerStop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WFP에 50끼의 식사가 추가로 기부된다.*
8년째를 맞이한 마이클 코어스의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은 올해로 총 2,000만끼의 급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발표하며 향후 기아 근절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워치 헝거 스탑 2020 티셔츠와 토트백은 2020년 10월 1일부터 마이클 코어스 공식 웹사이트 와 롯데 백화점 본점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