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티렌, 블루문과 콜라보

롯데지에프알(대표 정준호)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을 기반으로 한 여성복 캐주얼 브랜드, 티렌(Thyren)이 롯데칠성 맥주 브랜드 ‘블루문(Blue Moon)’과 협업한 ‘Comfort me’ 라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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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맨투맨, 후드, 조거팬츠 등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와 다양한 티렌, 블루문의 로고플레이를 통한 디자인이 가미되어 착용감이 좋고,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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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Comfort me’ 컬렉션은 의류 뿐만 아니라 티렌의 아티스틱 캐쥬얼한 감성과 블루문의 아이코닉한 로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마스크 스트랩, 그립톡, 에코백, 양말 등 굿즈도 함께 출시한다.

티렌과 협업한 맥주 브랜드 ‘블루문(Blue Moon)’은 발렌시아 오렌지로 만든 프리미엄 밀맥주로 미국의 No.1 Craft Beer다. 티렌과 블루문 모두 주 고객층이 2035 여성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2035 여성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티렌 X 블루문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10월 26일부터 패션 편집샵 우신사 스토어를 비롯해, 일부 오프라인 매장,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 외 2)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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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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