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티렌 X 마샤 레바, 플로럴 가든 속 LA 감성을 말하다
NCF(대표 설풍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티렌(Thyren)이 2016 S/S 시즌 패션 디자이너 마샤 레바(MASHA REVA)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마샤 레바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텍스타일 프린트와 위트 있는 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수많은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는 촉망받는 아티스트다.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플로럴 가든(Floral Garden)’을 테마로 꽃, 주얼리, 왕관, 시계 등 다양한 로코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티렌만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마샤 레바가 지난 2년간 가장 많은 영감을 얻었던 장소인 미국 LA 베니스비치와 애보키니 거리의 아기자기한 매장들, 생기 넘치는 해변가 그리고 아티스틱한 감성을 지닌 갤러리들의 모습을 부드럽게 표현했다. 또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메인 모델로 유명한 에르텔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광고 모델을 맡아 눈길을 끈다.
한편 티렌과 마샤 레바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3일 전국 티렌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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