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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브 안데르센 X 프레드릭 콘스탄트, 초소량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은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협업해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1988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를 오는 11월 1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오직 32점의 초소량으로 한정 제작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고유한 클래식함에 스코브 안데르센의 젊은 디자인 감각이 더해져 완성되었으며, 스코브 안데르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이번 스코브 안데르센과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콜라보레이션은 지난해 100점 한정으로 선보인 양사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인 1988 문페이즈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기획됐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기술력과 스코브 안데르센의 북유럽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1988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는 32 주얼(Jewels)의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FC-760 칼리버가 탑재되었으며, 6시 방향 데이트 서브다이얼에 타키미터(tachymeter) 기능까지 가미된 오토매틱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이다. 케이스 직경은 42 mm로 폴리쉬와 사틴 마감 처리된 3중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적용되었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는 크로노그래프의 심화 버전으로 시간을 연속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2시 방향의 버튼으로 시간 측정 중 4시 방향의 푸시버튼을 누르면 크로노그래프 핸즈가 즉시 영점으로 돌아가 시간 측정을 다시 시작해 스톱, 리셋, 스타트 버튼을 차례로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플라이백(Flyback)이란 비행기 계기판의 시각 제어 기능이 아직 발달하지 않았던 20세기 초, 조종사들이 비행 구간 시간을 재측정하기 위해 여러 번의 버튼을 조작해야 하는 기존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발명된 기능이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유명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에서 주로 다루는 기능이다.

한편, 1988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소비자 가격은 460만원(관부가세 및 개별소비세 미포함)으로 오는 11월 1일(일요일) 저녁 8시에 스코브 안데르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구매 시 기본 장착된 그린 크로코 가죽 스트랩 외에 블랙 크로코와 브라운 크로코 가죽 스트랩, 핀 버클 툴이 추가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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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아요. kangcw.f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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