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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주얼리 트렌드 ‘슬림 뱅글 팔찌’ 뜬다
올 가을 주얼리 트렌드로 ‘뱅글 팔찌’가 주목받고 있다.
뱅글 팔찌는 보통 여름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많이 활용되어, 올 여름 다소 굵은 뱅글 디자인이 인기를 끌었다. 반면 이번 가을 시즌에는 좀 더 슬림한 디자인의 뱅글 팔찌가 유행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다양하고 세련된 뱅글 팔찌가 출시되면서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이 캐주얼 스타일에 다양한 뱅글 팔찌를 착용해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스타일지수를 보다 높여줄 수 있는 뱅글 팔찌로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Golden dew)는 모던한 뱅글 스타일의 남녀공용 ‘에버래스팅’ 팔찌를 선보였다. 18K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등 총 3가지 색상과 화이트 골드 금속 라인에 100개의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제품까지 총 4종류로 출시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여성스러운 면은 물론 남성의 섬세하고 세련된 면도 강조해 커플 팔찌로도 제격이다. 또한 다른 금속 색상의 팔찌나 가죽 팔찌와 레이어드하면 멋스럽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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