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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비밀스런 블랙 스타일링

사진출처 :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화면 캡처
사진출처 :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화면 캡처

배우 최지우의 블랙 스타일링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가사도우미 역의 최지우는 수상쩍은 외모와 미스터리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그녀의 카리스마적인 블랙 코디와 함께 항상 착용하고 있는 시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비밀스런 과거를 가진 최지우의 포인트 아이템인 이 시계는 미국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TIMEX)’의 엑스페디션 시리즈로 알려졌다.

타이맥스 엑스페디션 시리즈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을 비롯해 방위, 고도, 기압계 등의 기능성을 강조한 타이맥스의 대표적 라인이다.

한편 ‘수상한 가정부’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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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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