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비욘드클로젯의 아이코닉한 도그 아트워크에 산타 모자나 털 모자를 더해 겨울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으로는 기모 후드 티셔츠와 기모 가디건, 그리고 에코 퍼로 제작된 스웻 셔츠의 의류 라인과 비니, 머플러 등의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기모 후드 티셔츠는 가슴 부분 고급스러운 니팅 자수가 들어가 있으며, 베이직한 디자인과 활동성이 뛰어나 겨울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기모 소재의 가디건은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활용 가능한 것은 물론, 추운 겨울철 코트나 패딩 등에 이너로 착용하면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에코 퍼 스웻 셔츠는 가슴에 와펜 장식으로 위트를 더했으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다. 비욘드클로젯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모두 유니섹스로 출시되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말 모임이나 송년회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비욘드클로젯의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욘드클로젯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에이랜드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와 제휴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머플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그리티(GRITEE, Inc.)가 전개하는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2020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원더브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트렌디한 레드 컬러와 시크한 블랙 컬러 2종의 브라팬티 세트로 출시한 원더브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화려한 레이스를 브라 컵과 하변에 넓게 적용해 홀리데이를 위한 섹시함이 더해진 롱브라 스타일로 디자인 됐다.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의 속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짐에 따라 옷맵시를 살려주면서도 편안함이 강점인 노와이어 브라렛 형태를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브라렛 형태지만 푸쉬업 몰드를 적용해 원더브라 특유의 강력한 볼륨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트라이앵글 몰드가 가슴을 전체적으로 감싸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세트로 구성된 팬티도 앞면에 레이스 소재를 사용해 화려함을 더했으며, 뒷면에는 햄 라인 디자인을 적용해 겉옷 위로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다.
이번 원더브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원더브라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출시되며, 제품 구매 시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에 배송되어 소중한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또한 원더브라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에디션 구매 고객 전원에게 X-mas 스크래치 쿠폰, 크리스마스 양말, 양키캔들을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 100% 당첨 확률의 ‘스크래치 쿠폰’은 ▲1등(5명)에게는 브라팬티 8종 풀세트 ▲2등(10명)에게는 5만 원 적립금을 제공하며, ▲3등과 4등에게는 각각 전 상품 12%, 5% 할인 쿠폰을 준다.
그리티 관계자는 “원더브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속옷 하나만으로도 홀리데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화려하면서 섹시한 디자인을 적용한 동시에 편안함도 놓치지 않은 언더웨어로 특별히 기획된 한정 상품”이라며, “올 한해 고생한 가족, 친구, 연인은 물론 나를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