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슈즈 브랜드 락포트(ROCKPORT)가 2013 F/W 시즌 가벼운 무게감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라이트니스(lightness) 제품을 출시한다.
라이트니스 라인은 각기 다른 발에도 최적화된 핏을 보여주는 EVA 소재의 밑창을 사용해 가벼운 신발의 무게를 구현하고 효과적으로 발의 피로를 덜어주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보행시 유연성과 탄력성을 증대시키고 발 뒤꿈치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아디프린 테크놀러지를 안창에 적용해 편안한 워킹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신발 밑창에 격자 모양으로 고안된 트루워크 구조는 전체적인 발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락스포츠라이트 비즈니스 윙팁’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경량 드레스 슈즈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무두질한 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신발의 발등 부분의 윙팁 디자인은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가격은 30만원.
유러피안 스타일의 ‘트루워크제로II 추카’는 절개없이 디자인한 신발의 앞부분과 발목 앞부분의 레이스 업 디테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안감을 덧대지 않아 한층 가벼우며,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하여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통기성과 유연함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색상은 카멜과 블랙 2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33만원.
‘이스턴 파크웨이’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가죽과 무두질된 고급 가죽을 사용하여 터치감과 유연함을 살려 세련된 디자인과 감성적인 컬러가 특징이다. 신발 굽의 테두리를 대비되는 컬러의 가죽으로 감싸고 섬세한 스티치를 더해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이 제품은 블랙, 브라운의 가죽 소재와 다크 그레이 컬러의 스웨이이드 소재 등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30만원.
‘투르워크제로II 페니로퍼’는 포멀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싱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 감성적인 블루 컬러가 돋보이며 환절기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스키니 진과 니트에 매치하여 편안한 캐주얼 룩으로 연출하거나, 화이트 셔츠와 팬츠에 매치하여 매니쉬한 오피스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블루, 다크 퍼플, 블랙의 3가지 컬러로 출시. 가격은 25만원.
‘알란다 첼시 부츠’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세련되면서 모던하고 중성적인 스타일의 슈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신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발의 발목 양 옆 부분에 고무밴드로 여유를 주어 편안한 착용감의 첼시 부츠를 완성했다. 또한 밴드 위쪽의 버클 디테일에도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신발의 발목 후면부에는 풀 스트랩 디테일을 더해 착용시 발목 부분이 아래로 밀리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 2가지로 출시. 가격은 38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