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의 여성복 브랜드 티엔지티 우먼(TNGT WOMEN, 이하 TNGTW)이 2013 F/W 시즌 영한 감성의 시티 데일리룩을 지향하며 새롭게 재탄생 됐다.
TNGTW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TNGT 매장에서 리뉴얼 오픈 행사를 열고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올 가을/겨울 상품을 공개했다.
‘Today ‘N Going on Tomorrow’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운 TNGTW는 기본적인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믹스할 수 있는 고감도 데일리 비즈니스 웨어를 제안했다. 주요 타깃 대상으로는 자신만의 커리어와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즐기는 25~35세의 커리어 우먼이다.
이날 행사는 TNGTW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모델들의 패션쇼가 열렸으며 많은 패션 피플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뉴얼 오픈 축하 파티가 진행됐다.
TNGT 마케팅팀 송지명 과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도시 여성들을 위해 재탄생한 TNGTW는 TPO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에센셜 아이템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며 “한 번의 쇼핑으로 실용적인 토털 코디네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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