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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 “메시지 오브 러브” 캠페인 전개

골든구스, “메시지 오브 러브” 캠페인 전개 | 1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시작되어 경험과 자극을 통해 브랜드의 시각을 넓혀 나가며 늘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는 골든구스 (GOLDEN GOOSE)가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세계 전역에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 “메시지 오브 러브” 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의 힘에 주목하였으며 모두가 힘을 모아 더 큰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메시지 오브 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일 골든 벤치는 사람들의 경험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자 전 세계 8개 도시[1]로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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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

브랜드를 상징하는 골드 컬러로 제작된 골든 벤치에 마카를 사용해 나만의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는 것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메시지가 쌓여가는 동안 골든 벤치는 다양한 경험을 기록한 ‘여행일기’이자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하나의 조형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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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골든 벤치 in 서울 (장소 제공: 한국의 집)

국내에서도 만나 볼 수 있는 골든 벤치는 2월 9일 ~ 16일,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 전국 주요 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골든 벤치에 직접 방문하여 나만의 사랑의 메시지를 남겨 보는 건 어떨 까. 다가오는 골든 벤치 투어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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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골든구스는 공동 창작,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드림메이커 (Dream Maker) 컬렉션을 출시했다. 드림메이커 컬렉션은 고객이 직접 나만의 개성을 더해 완성시킬 수 있는, 의도적으로 미완성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나만의 스토리를 담을 캔버스가 되어주며 개인의 창의성, 참신함을 자극하여 디자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한다. 짧은 메시지가 쓰여 있는 테이프에 나만의 메시지를 더하거나 넘버링 된 점을 따라 바느질하여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스타 로고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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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패브릭 패치를 가위로 오려내어 아름다운 풍경, 일러스트, 메시지 등이 프린팅 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드림메이커 컬렉션은 의류 및 스니커즈 카테고리에 적용되며 상상력과 창의성의 한계를 확장, 나만의 개성이 담긴 제품을 함께 완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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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AKERS LOVER’ 레터링이 돋보이는 특별한 슈퍼스타는 발렌타인 데이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드림메이커 컬렉션과 함께 2월 첫째주에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일부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 (www.goldengoose.com)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1] 밀라노, 로마, 뉴욕, 로스엔젤레스, 상하이, 청두, 이스탄불 그리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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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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