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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 유기견 보호 캠페인 ‘더 도그 워크’ 실시

랄프로렌, 유기견 보호 캠페인 ‘더 도그 워크’ 실시 | 1패션 브랜드 랄프로렌(RALPH LAUREN)이 미국동물애호협회(ASPCA)와 디지털 콜라보레이션으로 동물 보호를 위한 캠페인 ‘더 도그 워크(THE Dog WALK)를 진행한다.

‘더 도그 워크’는 뉴욕시티부터 파리까지 ASPCA의 유기견들과 랄프로렌의 우아한 레이디들이 함께 촬영한 3D 동영상으로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뉴욕에서는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랄프로렌이 운영하는 RalphLaure.com과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더 도그 워크’ 상품들의 판매금액 10%를 ASPCA에 기증하기로 했다.

한국에서도 이번 새로 론칭한 국내 랄프로렌 홈페이지(www.ralphlauren.co.kr)를 통해 15일부터 2주간, 신사동 랄프로렌 서울 도산 파크에서는 한 달간 판매되는 상품들의 10%를 동물자유연대(KAWA)에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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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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