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LOOK BOOK

경계를 넘나드는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새로운 일상을 반영한 그래픽, 시즌 블루 컬러, 믹스 앤 매치 기법을 활용한 ’21년 여름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올 여름 시즌 컨셉을 지난 봄에 이어 뉴노멀 시대 속 자신만의 안정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공간을 뜻하는 ‘트러스트 서클(Trust Circle)’로 정했다. 트러스트 서클을 표현한 그래픽과 여름을 대표하는 블루 컬러를 주로 활용해 다양한 TPO에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구호플러스는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넘나드는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을 다채롭게 제안했다. 크롭 기장의 네이비 리넨 재킷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데님 반바지를 매치하고 브랜드 알파벳 ‘P’ 로고를 새긴 블루 볼캡으로 마무리했다.

또 체크 패턴의 리넨 쇼트 재킷과 그래픽 티셔츠, 배기핏 데님 팬츠를 조합하거나 화이트 쓰리 버튼 재킷에 화이트 배색 턴업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그래픽 티셔츠에는 시즌 컨셉 ‘트러스트 서클’을 형상화한 그래픽과 ‘베터 투게더 투모로우(BETTER TOGETHER TOMORROW)’의 타이포그래픽을 활용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스카이 블루, 그린 등 다양하게 출시했다.

이밖에 인디고 블루 컬러의 데님 셔츠형 재킷/반바지 셋업을 비롯해 자수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블라우스, 배색 벨트 장식을 더한 와이드 팬츠, 좌우 비대칭의 셔링 디테일이 독특한 미니 드레스 등 특유의 젊은 감성을 입힌 상품들을 선보였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그룹장은 “올해는 테일러링과 캐주얼 아이템을 섞어 입어 드레스 업/다운을 넘나드는 스타일링이 중요하다” 라며, “특히 이번 여름에는 재킷과 그래픽 티셔츠, 데님을 매치하거나 원피스에 볼캡으로 마무리하는 믹스 앤 매치 코디네이션을 추천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구호플러스는 지난 12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팝업 스토어에서 일평균 약 천만원 매출을 올리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달 16일부터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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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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