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발 끝까지 시크한 스니커즈 패션 눈길

배우 김영대, 빅톤 최병찬, 더보이즈 에릭 등 대세 셀럽의 인스타그램 속 데일리룩이 화제다.

최근, 배우 김영대와 빅톤 최병찬, 더보이즈 에릭은 인스타그램에 각기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데일리룩을 게재했다. 김영대는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심플한 캐주얼룩을 선보였으며, 빅톤 최병찬은 비니에 오버사이즈 티셔츠, 조거팬츠로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더보이즈 에릭은 블랙 티셔츠에 데님 하프 팬츠로 시크한 무드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며 대세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영대와 더보이즈 에릭은 블랙앤 화이트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미드 탑 스니커즈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으며, 빅톤 최병찬은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감이 돋보이는 하이탑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었다.

그들이 선택한 스니커즈는 바로 프랑스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의 남성 스니커즈. 8-90년대젊은이들의 농구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은 이 아이템은, 기존의 농구 스니커즈에서 셀린느 특유의 미니멀한 느낌과 함께 스트릿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셀린느의 남성 스니커즈는 청담 전문점을 비롯해 전국 셀린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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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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