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마법 같은 동화의 세계를 담은 ‘디올 2021-2022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재해석된 까나쥬 모티브와 레오파드 프린트를 사용, 1960년대의 분위기를 품은 독특한 예술적 대화를 거쳐 새롭게 재해석된 디올의 아이콘 바 재킷,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백을 선보인다.
특히, 디올 2021-2022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무슈 디올이 사랑하는 레드, 블루, 그레이가 돋보이는 컬러 팔레트와 함께 여러 겹의 튤을 겹친 풍성한 이브닝 드레스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엘리자베타 포로디나(Elizaveta Porodina)는 베일에 싸인 듯 신비롭고 모던한 실루엣를 구현하는 모델을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새롭게 진화한 그래픽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로운 모습으로 그려진 디올 2021-2022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7월 말부터 디올 부띠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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