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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소녀에서 여신으로

다솜, 소녀에서 여신으로 | 1
<사진제공=매거진 싱글즈>

지난 10일 효린과 함께 신곡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공개하며 각종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군 다솜의 고혹적인 비주얼 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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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거진 싱글즈>

자타 공인 썸머 퀸의 귀환을 알리며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다솜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에너지 넘치는 노래를 완성, 지친 이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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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거진 싱글즈>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어나 치명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한 다솜은 이번 촬영에서 섹시하고 감각적인 콘셉트를 여유롭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선명한 레드 립부터 비비드 한 투톤까지 아우르며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룩에 딱 맞는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소녀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그녀의 모습에, 지켜보던 여성 스태프들 마저 ‘방금 다솜과 사랑에 빠졌다’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다솜은 효린과 함께 콘텐츠랩 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신곡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발매했다. 여름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답게 신나는 멜로디와 청량한 뮤직비디오를 공개,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고 있다.

과감하고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다솜의 치명적인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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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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