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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타일] 다솜, 별난 며느리의 ‘별난’ 패션
씨스타 다솜의 톡톡 튀는 패션이 화제다.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을 하게 된 걸그룹 멤버 다솜(오인영 역)과 가상의 시어머니로 변신한 종갓집 종부와 한판 승부를 담은 명랑 드라마다. 드라마 속 다솜은 한때 잘나갔던 걸그룹 멤버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메이크업과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별난 며느리’ 7회에서 다솜은 스카이 블루 컬러의 원피스에 상큼하고 앙증맞은 핑크 컬러의 미니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지난 5일 방영된 5회에서는 깔끔하게 차려입은 수트룩에 그린 블랙의 깅엄 체크 재킷과 에나멜 블랙 컬러의 미니백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드라마 속 다솜이 선택한 미니백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프라하 미니백’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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