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STUDIO A/W 2015 컬렉션 론칭… ‘스포티즘·퓨처리즘’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지난 9일 압구정에 위치한 매장에서 <H&M STUDIO A/W 2015> 컬렉션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이번 파티는 ‘스포티 퓨처리즘(Sporty Futurism)’을 테마로 전 세계 59개국 3,500여 개의 매장 중 선정된 200여 개의 매장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는 VIP 게스트 외에 강예원, 티아라 효민, 주얼리 은정, 레인보우 고우리와 김지숙, 노을, 장수원, 모델 박슬기, 지현정, 장수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에 선보인 <H&M STUDIO A/W 2015> 컬렉션은 집업 재킷과 코트, 슬림한 팬츠로 대변되는 스포티즘과 루렉스 니트와 드레스의 미래지향적 광택에서 보이는 퓨처리즘, 그리고 후드 아노락과 집업 점프수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역동적이고 사이버틱한 아이템들이 루렉스나 시퀸이 표현하는 톰보이적 글래머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필립 에크발(Filip Ekvall) H&M 한국 지사장은 “H&M의 약 160여 명의 디자이너들이 창조한 키 아이템들을 최고의 패션 스트리트에 위치한 압구정점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새롭게 리뉴얼한 압구정점에서는 쾌적한 쇼핑 환경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M STUDIO A/W 2015>는 전 세계 59개국 3,500여 매장 중 선정된 200여 개의 매장과 온라인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압구정점, 명동점, 잠실롯데월드몰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