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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친환경 캠페인 ‘LEE:CYCLE’ 진행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캐주얼 데님 브랜드 ‘리(LEE)’가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리사이클 (LEE:CYCLE)’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LEE:CYCLE’ 캠페인은 주 고객층인 MZ세대 고객들에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과 외식이 줄어듦에 따라 증가된 배달 음식과 택배 거래로 생겨나는 재활용 쓰레기들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친환경, 지속 가능성 메시지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LEE:CYCLE’ 캠페인은 리(LEE)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친환경 캠페인으로 이미 LEE 글로벌에서는 예전부터 ESG 경영에 큰 관심을 갖고 재생 가능 에너지, 원료, 효율적인 염색공정, 근로자 복지 등 사람과 환경 모두를 위한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8월부터 12월까지 플라스틱, 캔, 종이, 비닐, 유리 등 매달 한 가지의 재활용 쓰레기를 선정하여 진행되고, 동시에 고객들이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실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의 인기상품을 매달 선물할 계획이다.

리 관계자는 “’LEE:CYCLE’ 캠페인은 다양한 재활용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MZ세대들에게 소개하고 자연스럽게 실천 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고 이러한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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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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