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지미추는 ‘대담해져야 될 시간(TIME TO DARE)’ 이라는 주제로 헤일리비버(Hailey Bieber)와 함께한 2021 가을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로즈앤젤레스에서 피에르 앙주 카를로티(Pierre-Ange Carlotti)가 보다 과감한 앵글과 느낌으로 담아낸 파노라마와 클로즈업 컷을 통해 지미추의 대담함과 화려함을 보여준다. 특히 공개된 캠페인 속에서는 지미추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세계적 모델 헤일리비버의 대담하며 자신감 있고 장난끼 많은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다.
지미추의 CEO인 한나 콜먼(Hannah Colman)은 “지미추는 이번 시즌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헤일리비버를 통해 지미추를 정의하는 모던 글래머러스를 당당히 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헤일리비버는 화려하고, 섹시하고, 매혹적이며,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오늘날 지미추의 아이덴티티를 대표합니다.
이번 캠페인 속에서 그녀는 브랜드의 핵심인 DNA를 완벽하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저는 헤일리의 에너지, 스타일, 그리고 각각의 이미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타고난 자신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이렇게 아름다운 캠페인을 선보이기 위해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라고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Sandra Choi)는 말했다.
낮부터 밤까지 올데이 스타일링이 가능하면서도 화려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컬러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2021년 가을 컬렉션은 국내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