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볼드한 주얼리로 포인트 준 럭셔리 패션
소녀시대가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데뷔 시절 일화부터 거침없는 폭로전까지를 공유하며 오랜 시간 함께해온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소녀시대 막내인 서현 역시 풋풋한 막내 이미지를 벗어나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제 ‘성공한 사업가’의 분위기를 풍긴다는 서현이 해당 방송에서 착용한 의상과 주얼리, 시계의 가격은 무려 4천만원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현이 착용한 자켓은 발렌티노 제품으로, 깔끔한 실루엣의 싱글 자켓에 V 로고 벨트로 포인트를 더한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올 블랙 자켓 스타일링에 함께 매치한 블랙 스트랩 워치는 오메가 제품으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깔끔한 블랙 재킷 스타일링에 볼드한 골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한 주얼리는 프레드(FRED)의 제품이다. 눈에 띄는 사이즈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어링과 링은 샹스 인피니 컬렉션 제품, 레이어링한 두 개의 네크리스는 포스텐 제품으로, 럭셔리한 CEO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완전체 활동에 대해 묻는 질문에 ‘언제든 열려있다’라고 답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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