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스톤글로벌,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 ‘CNN 어패럴’ 주목

지난 8월, 올 하반기를 겨냥한 신규 제품을 공개하며 공식 런칭을 선언한 CNN 어패럴이 21’ F/W 시즌을 맞아 첫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CNN 어패럴을 전개하는 스톤글로벌 (대표 이승재)은AK&홍대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에서 9월 30일 목요일부터 10월 4일 월요일까지 일반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정식 런칭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CNN 어패럴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정체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도심, 여행, 그리고 일상 속 소비자들이 마주하는 모든 환경에 적합한 ‘어반 액티비티 라이프 웨어’ 브랜드로서의 제품 라인업을 전시한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대비할 수 있는 다운 파카 등 핵심 제품들이 화보 및 영상 과 어우러져 세련 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별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구매 후 배송까지 진행되도록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스톤글로벌 이수헌 마케팅 팀장은 “사람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소식을 전달하는 CNN처럼 CNN Apparel에서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기능과 디자인적 가치를 담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한다. 이번 쇼케이스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CNN Apparel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 14개 매장 (예정)을 오픈하며 본격 하반기 공략에 나선 CNN 어패럴은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방역 수치 준수의 일환으로 입장에 앞서 QR 전자출입명부 등록 및 발열 체크를 진행하며 동시 상주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된다.

한편 스톤글로벌은 휠라코리아, 데상트코리아 등에서 활동했던 이승재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회사로,작년 12월 미국의 뉴스 채널 CNN과 어패럴 사업 부문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에 전 세계 최초로 ‘CNN 어패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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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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