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겨울철 발끝 포인트는?

집이나 사무실 같은 실내, 혹은 겨울철 야외 활동 시에도 착용하기 좋은 ‘털 슬리퍼’를 활용한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스타일링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벌써부터 화제다.

패션 인플루언서들은 하이틴룩, 프레피룩 등 그들만의 개성이 느껴지는 스타일에 캘리포니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어그(UGG)’의 털 슬리퍼와 샌들로 겨울철 따스한 감성을 극대화시키며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이번 21FW 시즌, 어그의 클래식 아이템이 트렌디한 플랫폼 솔과 만나 스타일리쉬하게 탄생한 슬리퍼&샌들인 ‘디스케트’ ‘펀케트’ 제품부터 톡톡 튀는 컬러의 털로 감싸져 더욱 따스한 ‘플러프 예’ ‘디스코 마블 슬라이드’ 제품을 착용해 감각적인 겨울 슈즈 코디를 완성했다.

지난 겨울부터 유행의 전환점을 맞은 캘리포니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어그(UGG)’의 슬리퍼와 샌들은 코로나 시국에 어울리는 홈웨어룩으로 큰 유행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편안한 쿠셔닝으로 부드러운 착화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리치한 텍스처와 컬러로 심플룩이나 캐주얼룩에 함께하면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한 어그 샌들과 슬리퍼는 전국 어그 매장과 S.I.VILLAGE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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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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