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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하슬러, 부천 남부점 월매출 ‘1억400만원’ 급상승

20131113 OliviaHassler renew 1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Olivia Hassler)는 상반기 리뉴얼한 부천 남부점의 매출이 전달 대비 280% 이상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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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리뉴얼한 이 매장은 월평균 매출 3600만원대에서 지난 10월 한 달간 1억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초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전년대비 60% 매출신장을 달성했으며, 올해 말까지는 전년대비 70% 매출신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천지역 가두상권에서 여성복 1등 매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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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리뉴얼된 올리비아하슬러 부천 남부점은 기존 매장에 비해 1.5배 이상 확장하여 고객들이 쇼핑하는 동선을 넉넉히 확보하고, 상품별 스타일과 컬러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매장 내부를 전면 수정했다. 또한 올 가을 크로스 코디가 용이한 기본 스타일의 ‘V(Value)-Line’와 전략기획 상품인 ‘드림’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일일 목표 매출을 무난히 달성하는데 주력했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250개 중 32개의 매장을 전면 리뉴얼하고 본사의 현장 관리 및 피드백 등을 보다 강화한 결과 전년대비 동기간 매출이 약 30% 신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내년에도 약 30여개의 매장을 리뉴얼해 매장 효율을 극대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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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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