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리비아하슬러, 부천 남부점 월매출 ‘1억400만원’ 급상승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Olivia Hassler)는 상반기 리뉴얼한 부천 남부점의 매출이 전달 대비 280% 이상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리뉴얼한 이 매장은 월평균 매출 3600만원대에서 지난 10월 한 달간 1억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초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전년대비 60% 매출신장을 달성했으며, 올해 말까지는 전년대비 70% 매출신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천지역 가두상권에서 여성복 1등 매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올리비아하슬러 부천 남부점은 기존 매장에 비해 1.5배 이상 확장하여 고객들이 쇼핑하는 동선을 넉넉히 확보하고, 상품별 스타일과 컬러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매장 내부를 전면 수정했다. 또한 올 가을 크로스 코디가 용이한 기본 스타일의 ‘V(Value)-Line’와 전략기획 상품인 ‘드림’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일일 목표 매출을 무난히 달성하는데 주력했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250개 중 32개의 매장을 전면 리뉴얼하고 본사의 현장 관리 및 피드백 등을 보다 강화한 결과 전년대비 동기간 매출이 약 30% 신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내년에도 약 30여개의 매장을 리뉴얼해 매장 효율을 극대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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