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발렌티노, PETA가 선정한 ‘BEST LUXURY MOMENT’에 이름 올려
세계적인 동물 권리 보호단체인 PETA가 선정한 ‘BEST LUXURY MOMENT’에 메종 발렌티노가 이름을 올렸다.
2021년에 퍼 프리를 선언한 발렌티노는 동시에 의식이 온전한 토끼의 털을 뽑아 잔인하게 생산되는 앙고라 소재에 대한 금지 조치를 시행해 오고 있다.
PETA 패션 어워드는 2021년에 동물을 위해 큰 의미를 부여한 레이블, 스타일 아이콘 및 진취적인 디자이너를 기리기 위해 수상자들을 선정하였다.
윤리적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동물을 구타하거나 도살하거나 가죽을 벗기지 않은 의류와 환경에 덜 해로운 재료로 만든 품목을 점점 더 많이 제공하고 있다.
메종 발렌티노 외에도 구찌의 데메트라, 스텔라 매카트니의 ‘Frayme Mylo’ 백, 나이키와 아나나스 아남의 ‘해피 파인애플’ 컬렉션등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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