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릴리 콜린스, 드라마 속 패션까지 화제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속 릴리 콜린스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22일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가 공개됐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미국인 에밀리가 파리에 위치한 명품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극중 릴리 콜린스가 선보이는 스타일링까지 화제가 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시즌2 속 릴리 콜린스의 스타일링도 주목 받고 있다. 에밀리의 생일파티 준비를 그린 3회에서는 가브리엘과 함께 시장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릴리 콜린스는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점퍼에 오렌지 컬러의 레이스 드레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옐로우 컬러의 그물백으로 톡톡 튀는 포인트를 더하며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릴리 콜린스의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된 그물백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르 플리아쥬 필레백. 네트백 브랜드로 잘 알려진 ‘필트(FILT)’와 콜라보레이션해서 선보이는 가방으로, 롱샴의 대표적인 가방인 르 플리아쥬에 시그니처 장식을 더해 탄생되었다. 가죽 핸들과 플랩 디자인이 포인트로, 기존의 아이보리, 블랙과 함께 릴리 콜린스가 선보인 레몬 신상 컬러까지 더해 전개된다.

한편, 릴리 콜린스가 선보인 필레백은 롱샴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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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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