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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서울에 역대 최대 규모의 타운하우스 한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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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은 지난 2월 3일 750m2(8,000제곱피트) 규모의 최신, 그리고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부티크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을 공식 오픈했다.

2개 층으로 이루어진 이곳에는 부티크를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브라이틀링 카페, 테라스, 그리고 최초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인 브라이틀링 키친이 자리잡고 있다. 이번 오프닝은 브라이틀링이 워치 제작이라는 핵심 사업을 넘어서 새로운 분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의 건물에서 브라이틀링의 모든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플래그십 부티크는 이제껏 본 적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입니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인더스트리얼 로프트에서 영감을 받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럭셔리에 대한 캐주얼하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접근 방식에 대한 모든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브라이틀링의 CEO 조지 컨(Georges Kern)은 타운하우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대규모 인더스트리얼 로프트 컨셉의 타운하우스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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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패션 라이프 스타일이 공존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은 1층에는 브라이트링 부티크와 카페가 2층에는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레스토랑 '브라이틀링 키친'이 있다. 브라이틀링의 글로벌 부티크는 모던 레트로 감각의 현대적인 유선형 디자인에 빈티지 장식이 결합된 시크한 인더스트리얼 로프트 형태로 구성되었다. 또 하나의 반복되는 모티브는 “항공, 해상 그리고 지상”이라는 브라이틀링 워치 컬렉션의 배경이 되는 세 가지 세계를 담았다. 이러한 아름다운 디자인 주제가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타운하우스 한남을 구성하는 공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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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그십 부티크: 브라이틀링의 최신 워치컬렉션이 전시된 항공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은 180m2(2,000제곱피트)의 부티크 공간.
  • 브라이틀링 기프트샵: 브랜드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는 기프트 코너. 
  • 브라이틀링 키친: 김형규 셰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레스토랑. 브라이틀링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항공(Air), 해상(Sea), 지상(Land) 컨셉의 프라이빗 룸 겸비.
  • 브라이틀링 카페: 엄선된 스페셜티, 커피, 고급 케이크와 갓 구운 빵이 준비된 1층 브라이틀링 카페.
  • 카페 테라스: 야외 좌석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
  • 빈티지 미니 뮤지엄: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로 브라이틀링의 빈티지 유산 경험을 전하는 미니 뮤지엄.

타운하우스 한남 오픈을 기념하는 ‘내비타이머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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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타이머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 오픈을 기념하며 내비타이머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내비타이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파일럿 워치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브라이틀링의 대표 컬렉션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내비타이머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은 컬렉션이 가진 전통과 명성에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을 상징하는 디테일을 더하여 더욱 특별하게 완성되었다. 

워치 백 케이스에 각인된 ‘KOREA SPECIAL EDITION’ 문구가 가장 큰 특징이며 각 시계 별 고유 숫자가 있어 스페셜 에디션만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컬렉션의 가장 큰 상징인 회전형 슬라이드 룰과 구슬 모양의 톱니형 양방향 회전 베젤을 유지함으로써 내비타이머 고유의 매력을 그대로 담았다. 영롱하게 빛나는 네이비 블루 컬러 다이얼과 간결한 쓰리 핸즈 그리고 18K 레드 골드를 더한 아워 마커의 조합은 모던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드레스 워치로 이상적인 41MM 사이즈(100피스 한정)와 한국 여성들의 손목에 딱 맞는 35MM(50피스 한정)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여 커플 워치로도 제격이다. 국내에서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내비타이머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을 브라이틀링의, 브라이틀링에 의한, 브라이틀링을 위한 공간에서 더욱 특별하게 만나보길 추천한다.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은 트렌디한 이태원을 더욱 화려하게 빛내줄 예정이다. 여러 나라의 대사관과 럭셔리 패션 플래그십으로 유명한 이 지역에서 브라이틀링 매장과 카페, 레스토랑이 조화를 이룬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는 이 활기찬 지역에서도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중심지가 될 것이다. 이 대규모 프로젝트의 오프닝은 네오 럭셔리(neo-luxury) 공간의 선두주자인 브라이틀링에게 앞으로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다. 향후 브라이틀링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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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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