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로만손, 김연아 눈의 여왕 변신 ‘르 레브 드 연아’ 공개
시계 브랜드 로만손(ROMANSON)이 전속모델 김연아 선수의 시계 스페셜 에디션 ‘르 레브 드 연아(Le Reve de Yuna)’를 출시한다.
르 레브 드 연아는 불어로 ‘연아의 꿈’을 의미하며,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의 선전과 우승 염원을 위해 제작됐다. 또한 우리의 꿈을 응원한다는 소망의 메시지도 담아냈다.
아이스링크 위에서 화려한 기술과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선수에게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시계는 새틴 가죽밴드와 크리스털 밴드 2종으로 선보인다. 맑은 자개 다이얼과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털로 이루어져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김연아 선수의 스핀 동작을 모티브로 한 무빙 크리스털이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각도에서 빛을 반사해 화려함을 자랑한다. 시계 뒷면에는 김연아 선수의 친필 사인과 스핀 동작을 연기하는 아름다운 실루엣이 레이저로 각인됐다.
로만손 르 레브 드 연아의 새틴 가죽밴드는 오는 22일부터 더와치스 매장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더와치스 몰(www.thewatches.co.kr)에서는 선 주문을 통한 예약 판매를 진행하여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크리스털 밴드는 12월 중순경 출시 예정.
한편 김연아 선수는 오는 12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이브’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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