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변신, ‘컬러테라피’ 활용한 아이웨어 코디 TIP
컬러 테라피를 접목한 패션 아이템이 다양한 스타일 코디로 부각되고 있다.
색채 치료 방법인 컬러 테라피는 심리적 치료 이외에 색상으로 기억되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기업 또는 어느 사람의 대표 성격을 부여하고 있다.
한 예로 이소룡을 연상시키는 컬러로는 ‘노란색’ 츄리닝을 들 수 있으며 타이거 우즈의 ‘빨간색’ 티셔츠 등이 대표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특히 회사의 CEO가 선택한 컬러는 제품의 퀄리티는 물론 기업 이미지를 인식하는데 쉽게 적용될 수 있다.
최근에는 힐링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해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다채로운 색상의 안경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비즈니스와 직결되는 컬러별 안경 착장에 따른 효과적인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계약과 관련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원한다면,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녹색’과 신뢰를 상징하는 ‘파랑’ 계통의 안경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깔끔하고 심플한 이미지는 물론 안정적인 대화에 있어 효과적이다.
‘노랑’ 계열은 밝고 쾌활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교감,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보처리 능력을 촉진시켜준다. ‘빨강’ 계열은 에너지가 왕성해 두뇌 활동을 자극하여 집중력을 강화 시키며, 상대로 하여금 열정적인 사람으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예술적 영감을 자극하는 ‘보라’와 ‘황금’ 색상 등을 의도에 따라 스타일링에 활용 할 수 있다. 색상이 주는 심리적 영향 요소를 일상생활에 적절히 활용, 접목시킨다면 생활의 활기는 물론 스타일 지수도 한껏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