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뉴트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틴티드 선글라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보잉 쉐입의 레아(LEA), 타이니 오벌 쉐입의 릴리(LILY), 오버 사이즈 스퀘어 쉐입의 벨라(BELLA) 세 가지 쉐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시리즈는 디자인과 컬러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얼굴에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렌즈 컬러 바레이션이 특징이다. 틴티드 선글라스는 퍼스널컬러에 맞춰 선택한다면 피부톤을 화사하게 돋보여 줄 뿐만 아니라, 눈을 보다 또렷하고 선명해 보이게 해주는 메이크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프레임과 템플 모두 퓨어-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탄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밝은 컬러의 틴티드 렌즈는 실내외 어디에서나 답답함 없이 착용하기 좋으며 렌즈의 색상별로 지닌 효과가 다르니 구매 전에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카린의 신제품 선글라스와 더불어 뉴진스가 화보에서 착용한 틴티드 선글라스는 카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루이까또즈도 여름시즌을 맞이하며 특유의 시크함을 담은 2023 아이웨어 캠페인을 공개했다.
루이까또즈이 선글라스는 17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명품 광학기업 ‘칼 자이스’의 렌즈를 장착해 안구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며 탁월한 UV 차단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원형, 빈티지 사각형, 캣츠 아이까지 다양한 쉐입으로 라인업 되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했다.
이탈리아 장인의 수공 제작 과정을 거쳐 탄생한 안경테는 초경량 티타늄과 아세테이트 소재에 부드럽게 처리된 엣지 앵글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루이까또즈 아이웨어 심벌인 블랙 라운드 메탈과 금박 로고를 각인하여 미니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이번 루이까또즈의 아이웨어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디자인은 물론, 렌즈의 고기능성까지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신제품 아이웨어는 온라인에서 오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루이까또즈의 11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