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2026 부케 컬렉션 베일 벗다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가 신규 컬렉션 ‘부케(Bouquet) 컬렉션’의 출시를 앞두고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8일 티저를 통해 ‘2026 부케 컬렉션’ 출시를 예고한 젠틀몬스터는 이번 영상으로 컬렉션의 분위기와 세계관을 보다 구체화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티스트 FKA 트위그스와 조던 헤밍웨이(Jordan Hemingway)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FKA트위그스는 몽환적인 음색과 파격적인 스타일로 음악과 패션을 넘나들며 주목받아 온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9월, 젠틀몬스터 운영사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신사옥인 ‘하우스 노웨어 서울(HAUS NOWHERE SEOUL)’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며 협업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조던 헤밍웨이는 다수의 럭셔리 브랜드 및 셀럽과의 콜라보로 패션 신에서 입지를 다져온 아트 디렉터다. 2024년 3월, 젠틀몬스터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캠페인에서 연출과 촬영을 맡아 초현실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새롭게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몽환적인 분위기로 전개된다. 두 아티스트는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재해석해 자연의 초월적인 현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FKA 트위그스의 미발매 곡이 이번 영상에서 최초 공개되며, 컬렉션의 서사와 감정선을 한층 깊이 있게 완성했다.
한편, 젠틀몬스터의 2026 부케 컬렉션은 오는 16일부터 젠틀몬스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