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SAINT LAURENT)이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와 함께한 2025 가을-겨울 아이웨어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Anthony Vaccarello)의 비전 아래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대담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세련된 선글라스와 옵티컬 프레임에 조화롭게 담아낸다.
생 로랑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은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됐다. 이번 컬렉션은 대담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아세테이트 디자인부터 아키텍처적 정밀성이 돋보이는 직사각형 메탈 프레임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생 로랑의 시그니처인 캣아이 디자인은 이번 시즌에도 컬렉션의 중심을 차지한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요소인 코너 앵글 디테일은 날카로운 라인과 정교한 각면 처리를 통해 선글라스와 옵티컬 프레임 모두에 건축적인 감각을 더한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절제된 디테일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생 로랑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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