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노, 비·바람 걱정없는 기능성 ‘패딩 부츠’ 주목

슈즈 브랜드 스코노가 올 겨울 방수·방한 기능을 강화한 패딩 부츠 ‘노아 트로니’를 출시한다.

노아 트로니는 겨울철 대표 소재인 패딩을 활용해 눈이나 비 등 생활 방수에 강하며 노르웨이의 감성을 담아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지난해 선보였던 패딩 부츠에서 주요 기능을 보완하여 PU 코팅 처리된 가죽을 비롯 단단한 앞 코와 스틸 아일렛 등 견고한 디자인과 퍼가 가미돼 보온성을 강화했다. 아웃솔에는 노르웨이 삼각지붕 집의 패턴을 형상화해 만든 홈으로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강화 러버로 제작돼 마모도가 적다. 인솔에는 스코노의 독자적 기술이 더해진 트윙케어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패딩과 가죽 소재를 함께 매치해 겨울철 스타일리시한 발끝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부츠 형태로 종아리를 감싸는 하이 제품과 발목 길이의 미드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블랙, 카키, 와인으로 출시된 하이 제품은 슬림하고 시크한 패션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며, 블랙, 네이비, 와인, 베이지 색상의 미드 제품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한편 노아 트로니는 오는 23일 밤 7시 2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특별가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은품으로 양모인솔과 하프인솔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