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차가운 겨울 남자로 돌아왔다.
이종석은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디젤(DIESEL)의 타임프레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패션 매거진 ‘긱’의 2013년 마지막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이종석은 기존 따뜻한 소년의 이미지와 달리 파워풀한 사이즈의 메탈릭 시계를 착용하며 도시적이고 시크한 남성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유니크한 멋과 재치있는 디테일을 가미한 디젤의 익스클루시브 워치를 착용해 남성적인 면을 강조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종석은 바쁜 스케줄 속에 길게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스텝들에게 부드럽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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