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오프라인 쇼를 진행하게 된 2022 F/W 서울패션위크의 오프닝은 조본봄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본봄(BONBOM)이 맡았다. 시그니처 스타일인 바이커 쿠튀르 스타일을 Y2K 감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강인한 여전사와 학생 사이 간극에 놓인 여성의 이중성을 의상으로 풀어냈다.
본봄의 2022 F/W 컬렉션은 서울패션위크 공식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다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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