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데일리룩, 공통 아이템은 ‘호피’

페이, 이다희, 아이비가 같은 신발을 착용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쓰에이의 페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페이는 스케줄을 위해 미용실을 방문한 모습으로 검은색 레더 패치 레깅스에 티셔츠, 카디건을 걸친 심플한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배우 이다희는 지난 13일 KBS 드라마 ‘비밀’ 마지막 촬영 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블랙 라이더 재킷에 호피 슬립온 매치한 사진을 올려 시크한 매력과 귀여운 포즈를 함께 연출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나선 아이비는 지난 10월 뮤지컬 ‘고스트’ 공연을 앞두고 연습 중인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 드레스와 호피 슬립온을 매치해 발랄하고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심플하거나 시크 또는 러블리한 매력을 연출한 그녀들의 공통 아이템 슬립온은 프론트로우 by 더블유컨셉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호피 프린트와 송치 소재로 감각적인 이 제품은 두툼한 플랫폼 굽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