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보온성 높이고 더 슬림해진 ‘클라라 레깅스’

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지난해 13만 완판 기록을 세운 레깅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클라라 레깅스’를 선보인다.

섹시 스타 클라라를 내세운 이 제품은 라이크라 스포츠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회복력을 보다 높였으며, 봉제선을 최소화해 편안착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옆 라인을 절개 없이 완성한 입체 패턴으로 다리 전체를 탄력있게 잡아주며 기모 가공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기모 스키니 레깅스’와 치마가 결합된 ‘기모 스커트 레깅스’ 2종으로 구성됐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레깅스는 스키니진 등 일반 바지에 비해 활동성과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어 겨울철 잇 아이템으로 손꼽힌다”며 “이번에 새로 출시한 ‘클라라 레깅스’는 지난해 13만장이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검증 받은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스케쳐스의 클라라 레깅스는 현재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만 한 패키지(2종, 1SET) 단독가 7만 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