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오기 전 준비해야 할 패션 아이템 ‘패딩&?’
영하권으로 떨어졌던 기온이 회복됐지만 일교차가 큰 것은 변함이 없다. 특히 다음 주 초에 비가 온 이후 기온은 다시 급격하게 떨어질 전망이다. 추운 날씨를 대비하기 위해 업계에서는 패딩과 관련된 아이템들을 선보였는데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겨울하면 단연 1순위는 패딩이다. 아동부터 직장인까지 전 연령대가 패딩 아우터를 찾으며 겨울 아우터의 대명사인 코트보다 패딩이라는 말이 먼저 나올 정도로 겨울 아우터의 판도까지 바뀌었다. 이제는 아침 출근길에서도 익숙하게 볼 수 있는 패딩 아우터와 함께 철벽 보온 스타일링으로 추위와 건강 모두 놓치지 않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철벽 보온 스타일링의 키 아이템 패딩 점퍼!
패딩은 보온성이 가장 뛰어난 겨울 아우터지만, 부해 보이는 이미지로 그 동안 많은 여성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 출시 된 패딩들은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여 더욱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디자인 되어 패션에 민감한 여배우들과 걸그룹 멤버들의 공항패션은 물론 공식 석상에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겨울 대표 아우터가 되었다.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배우 김민희 역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의 패딩 점퍼를 착용하여 겨울철 철벽 보온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계속 되는 추운 날씨로 짧은 길이의 숏 패딩 보다는 엉덩이를 덮어주는 안정적인 스타일의 롱패딩이 따뜻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아주어 일교차가 큰 출 퇴근길에도 추위로부터 걱정 없이 착용 할 수 있다. 여기에 허리 안쪽 스트링과 벨트 장식이 허리 라인을 잡아주며 탈 부착이 간편한 퍼 장식이 있어 그 날의 스타일링에 따라 변화가 가능하다. 매일매일 새로운 스타일링의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합리적인 데일리 아우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 치의 오차를 주지 않는 철벽 보온 아이템
직장여성의 필수 아이템 가방. 하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장갑을 끼고 가방을 들어도 손이 시렵다. 그런 여성들을 위해 이번 시즌 질 스튜어트에서 선보인 블리스 라인의 백은 투웨이 백으로 탈 부착이 가능한 숄더 끈이 있는 제품이다.
칼 바람이 부는 추운 출근길 크로스 형태로 착용할 수 있으며 미팅이 있는 날에는 토트백으로 변신이 가능하여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또한 겨울철 꼭 챙겨야 하는 패션 소품 장갑은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결합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 폰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장갑을 구입한다면 따뜻한 체온을 유지시키면서도 출근길이 지겹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니 참고하여보자.
마지막으로 슈즈 아이템의 경우 퍼 장식이 돋보이는 부츠를 선택한다면 당신은 트렌드세터! 이번 시즌에는 심플한 버클, 퍼 등의 장식이 된 부츠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니 기모 스타킹과 함께 착용하여 완벽한 철벽 보온 스타일링은 물론 감기 없는 겨울을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