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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셔너블한 꾸안꾸 룩

따사로운 날씨로 봄의 시작을 알리며 봄이 왔음을 체감할 수 있는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하지만 팬데믹의 장기화로 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라고 불리우는 만큼 반가운 마음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공존하게 된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패셔너블한 꾸안꾸 룩을 제안한다.

사진 – 왼쪽부터 시계방향 커버낫, 스톤 아일랜드, 퓨처레트로, 노스페이스, 본챔스

낮밤의 일교차가 큰 봄에는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우터가 필수이다. 로고 와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루즈한 실루엣의 바시티 자켓과 사이드 레터링 디테일의 스트레이트 핏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보자. 팝한 오렌지 컬러의 레터링 포인트 모자로 무채색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듯 매치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원색의 아이템도 채도가 낮은 의상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한다면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은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 – 왼쪽부터 시계방향 타임, 래트, 코스, 락포트, 랑방 컬렉션

봄의 화사함을 만끽하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과감한 컬러감의 의상보다는 톤온톤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레이어드 룩을 추천한다. 탄탄한 소재감의 베이직한 크림 컬러 셔츠와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가미된 조직감이 느껴지는 니트 베스트를 함께 스타일링한다면 일교차가 큰 봄, 보온성과 패셔너블함 모두 잡을 수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퀼팅 포인트가 있는 그린 컬러의 오버사이즈 크로스백과 전체적인 무드를 해치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슈즈를 더해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줄 수 있는 꾸안꾸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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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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