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모온도,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컨템포러리 가방 브랜드 ‘세이모온도(SAMO ONDOH)가 6월 23일 성수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사현진,강수연 부부 디자이너의 가방 브랜드 세이모온도는 ‘우리 같은 온도를 지녔군요’라는 슬로건 아래 2030 여성들의 여심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가벼운 소재의 데일리 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이모온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눈에 들어오는 강렬한 컬러감이 인상적인 공간이다. 매장 전체에 빛과 조명을 통해 시즌 테마 컬러를 비추도록 설치되어있으며, 매 시즌 테마에 맞춰 컬러를 변경해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도 첫 번째 테마 컬러는 핑크로, 거울로 둘러싸인 핑크 미러룸과 매장이 한눈에 보이는 둥근 형태의 미러 오브제를 포함해 기획 전시인 플라워 아트워크까지 3가지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다.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세이모온도의 첫 번째 기획 전시는 플로리스트와 협업한 아트워크로, 벽면을 따라 이루어진 꽃길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세이모온도는 2021년 하반기 대만에 진출한 가운데,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일정에 맞춰 7월 4일 대만 타이페이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세이모온도 관계자는 “그동안 백화점과 온라인 편집숍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세이모온도가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이모온도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과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세이모온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