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성 리더 ‘메이 머스크’ 쇼파드 하이 주얼리&워치 화보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이자 시니어 모델, 그리고 영양 학자로 활동중인 ‘메이 머스크’가 WWD 코리아와 역대급 화보를 공개했다.
메이 머스크의 내한과 맞춰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전통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가 특별한 작업을 함께했다.
이번 화보는 ‘New Women, New World, Self-Regard, Be Brilliant’ 컨셉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새롭고 당당한 여성상에 대한 메이 머스크의 포트레이트를 담았다.
국내에서는 보지 못했던 화려한 하이 주얼리 유니크피스 15점을 착용하여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린 컬러 퍼 아이템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찰나의 순간에 쇼파드 레드카펫 컬렉션의 에메랄드 반지와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어링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루비-챠보라이트-핑크 사파이어-자수정-루비, 그리고 윤리적 채굴 인증을 받은 18k 백금과 로즈골드 조합이 화려한 쇼파드 레드카펫 컬렉션의 꽃 모양 초커 목걸이를 착용하고 눈을 감으며 생각에 잠긴 듯한 클로즈업 컷에서는 그녀만의 온화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어깨 부분의 프릴 장식이 화려한 룩에는 쿠션 모양의 첨정석-배 모양 다이아몬드 그리고 윤리적 채굴로 만들어진 하이 주얼리 컬렉션 반지와 루비가 아름답게 빛나는 드롭 이어링으로 그녀의 미소에 화사한 무드를 더했다.
크림 컬러의 오프숄더 룩도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는 두 개의 백경옥-핑크색 전기석-루벨라이트-블루 토파즈-터키석-자수정이 포함된 하이 주얼리 컬렉션 귀걸이와 하트 모티프의 링으로 럭셔리 스타일링에 방점을 찍었다.
하트 쉐입 블루 사파이어가 목을 우아하게 감싸는 컷에서는 화려한 광채를 뽐냈으며 롱 드레스로 여신 비주얼을 연출한 컷에서는 사파이어 이어링과 윤리적 채굴로 수집한 18k 백금 반지로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메이 머스크의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보여준 블랙 룩에는 총 44.74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k 백금의 레드카펫 컬렉션 시계와 티타늄과 총 18.69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18k 백금 귀걸이로 기품 있는 룩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클로즈업 컷. 팔각형의 스텝 컷 에메랄드가 아름답게 빛나는 반지&귀걸이를 착용한 74세의 나이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메이 머스크의 화보는 WWD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