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포터, ‘브라이트 퓨처’ 런칭
육스네타포르테 그룹의 미스터포터(MR PORTER)가 새로운 감성의 남성 주얼리 및 워치를 선보이는 ‘브라이트퓨처(Bright Future)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는 가장 최신의 하드 럭셔리 (Hard Luxury) 캠페인으로써, 28개 글로벌 브랜드의 153개 제품이 포함된다.
미스터포터는 새로운 형태의 개성 표현을 옹호하는 동시에 신규 브랜드 및 제품을 지원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노력해왔으며, 이이알에이(EERA), 파운드레 (Foundrae), 재키 에이슈 (Jaquie Aiche), 셰이 (SHAY)와 같은 주얼리 브랜드부터 피아제 (Piaget)와로저드뷔 (Roger Dubuis)와 같은 고급 시계 브랜드를 통해 남성 액세서리에 대한 신선한 접근을 강조할 것으로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볼드하면서도 다채로운 주얼리와 시계 스타일을 찾는 남성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각 제품과 브랜드가 신중하게 선별되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무지개 색상의 비즈 목걸이부터 오렌지와 핑크 컬러로 독특한 조합의 손목시계까지 다양한 조합과 스타일 선택이 가능하다.
시드니 에반 (Sydney Evan)은 브라이트퓨처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스터포터에 처음으로 입점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탄생한 이 주얼리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스마일페이스 골드 펜던트 같은 모티브를 사용한 구슬 목걸이와 팔찌로 유명하다.
밀라노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 유니메틱(Unimatic)은 높은 품질과 독보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 새로운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된 블랙 워치 페이스와 그래픽 화이트 핸즈로 만들어진 시계와 샌드, 페퍼민트, 핑크 색상의 스트랩을 선보인다.
“개성을 드러내고 새로운 브랜드를 찾기 원하는 남성이 증가하면서 남성 고급 주얼리의 수요도 함께 급증했다. 멧 갈라 (Met Gala)에서 레드 카펫을 밟는 남자들만 봐도 귀, 목, 손목, 손가락에 화려한 주얼리를 차고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남성들이 고급 주얼리를 선택하는 데 있어 더욱 더 과감해지고 있는 점이다. 밝은 색상의 주얼리, 청키한 짧은 목걸이, 스테이트먼트 귀걸이, 오버사이즈 반지, 여름용 발찌와 같은 주얼리를 착용함으로써 주얼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려고 한다. 이번 캠페인은 미스터포터가 남성 고객들이 새로운 발견과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