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포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핸드메이드 에디션 선보여
글로벌 남성 럭셔리 쇼핑 플랫폼 미스터포터가 파인 워치와 파인 주얼리를 큐레이션한 핸드메이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각각의 피스들은 특별한 공예품 으로 11개 브랜드에 걸쳐 12개의 파인 워치와 30개의 파인 주얼리 제품을 갖추고 있다. 두 개의 새로운 브랜드와 19개의 미스터포터 익스클루시브 제품이 포함되어 있고 가격대는 90만원에서 3억 9천만원대다.
#파인 워치
미스터포터가 구하기 힘든 리미티드 에디션 파인 워치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하드스톤 다이얼이 독특한 드레스 워치부터 기요셰 패턴이 돋보이는 클래식 컴플리케이션까지, 진귀하고 정교한 각 피스는 파인 워치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는 표본이라 할 수 있다. 탁월한 수공예 정신을 예찬하는 이번 큐레이션은 안데르센 제네브와 H. 모저 & 시에 등 독립 워치메이커는 물론, 전 세계 최정상 워치메이커의 상품을 고루 다루며, 크래프트맨십을 재조명한다.
예거 르쿨트르, 에르메스 워치, 피아제 등 브랜드는 유서 깊은 전통을 가진 동시에 재능 있는 예술가와의 협력을 통해 그들만의 개성을 강조하는 시계를 만든다.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탱크 쉬누와즈와 최근 인기인 전설적인 디자이너인 제럴드 젠타의 브랜드인 ‘제럴드 찰스’의 타임피스를 미스터포터의 핸드메이드 에디션에서 만나보자.
#파인 주얼리
주얼리는 인류가 존재한 이후로 가장 오래된 수공예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패션은 썰물처럼 흘러갈 수 있지만 귀금속과 돌을 다루는 기술은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변함없이 빛나는 주얼리와 그 전통을 기념하기 위해 미스터포터가 세계 곳곳의 소수 브랜드를 엄선해서 소재에 대한 존중과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된 피스를 선보인다.
65캐럿의 VS F 다이아몬드를 18k 화이트 골드에 세팅한 셰이의 네크리스부터 수잔 칼란과 힐러스 파인 주얼리의 보다 섬세한 펜던트와 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보자. 핸드메이드 에디션답게 화려한 참을 장식한 아누슈카의 목걸이는 물론 힐러스의 미니멀한 골드 메달리온 주얼리도 모두 수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