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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마리끌레르의 첫 디지털 커버 장식

프랑스 모던 주얼러, 프레드(FRED)의 국내 앰버서더 장원영이 마리끌레르의 첫 디지털 커버 주인공으로 보석 같은 비주얼을 공개했다.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이번 화보 속 장원영은 프레드의 3가지 메인 컬렉션인 포스텐(Force 10), 샹스 인피니(Chance Infinie), 프리티 우먼(Pretty Woman)의 다양한 제품들을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으로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장원영은 심플한 화이트 및 컬러풀한 스타일링에 프레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포스텐 브레이슬릿을 비롯해 샹스 인피니 브레이슬릿, 링을 감각적으로 레이어링해 자신만의 눈부신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사랑의 찬미와 헌사를 담은 프레드의 프리티 우먼 네크리스와 링을 믹스매치하며 분위기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프레드는 장원영이 MZ 세대를 대표하는 워너비 아이콘이자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그녀를 국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으며, 장원영은 지난 22일 그룹 아이브(IVE)의 ‘After LIKE’라는 세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원영의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9월호 및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그녀가 착용한 모든 제품은 프레드 부티크와 공식 웹사이트,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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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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