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엘르골프,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 주목

독립문(대표 김형건)이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의 스타일리시(Stylish) 앤 영(Young)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ELLE GOLF)가 22 FW 시즌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의 컨셉은 ‘Silent Garden(고요한 정원)’으로 엘르골프만의 프렌치한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담아냈으며, 엘르골프의 브랜드 정체성을 FW 시즌에 걸맞게 차분함과 고급스러움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화보 속 엘르골프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이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라인은 럭셔리함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린 신규 제품군으로 하이 퀄리티의 원단과 디테일은 물론, 기존 라인과의 차별화를 위해 더해진 아트웍 로고도 만나볼 수 있다. 아트웍 로고는 엘르의 창립연도인 1945년을 배경으로 그라운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브랜드의 상징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얼마 전 KLPGA투어 한국여자오픈 우승으로 내셔널 타이틀을 획득한 임희정 프로와 KPGA 대표 미남 장타자 김태훈 프로도 이번 화보에 참여하였다. 두 선수는 이번 촬영에서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향상된 착용감과 기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엘르골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 외에도 트렌디함을 제안하는 프렌치 라인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투어 라인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프렌치한 감성에 하이 퀄리티를 겸비한 엘르골프의 FW 시즌 아이템을 통해 골퍼분들이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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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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