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닐바렛’, 골프 캡슐 컬렉션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공식 수입하는 이탈리아 기반의 프리미엄 브랜드 ‘닐바렛’이 골프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닐바렛은 7일 서울 웨이브에서 22F/W 풀 컬렉션과 새롭게 론칭하는 ‘골프 캡슐 컬렉션’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닐바렛의 골프 컬렉션은 이태리의 탁월한 테일러링 기법을 바탕으로 모던한 스타일과 혁신적인 소재의 조화를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테일러드와 애슬레틱의 요소를 결합하여 새롭고 모던한 해석을 통해 탄생한 닐바렛 골프웨어는 오리지널 컬렉션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성을더했다.
닐바렛의 시그너치인 썬더 엠블럼과 골프볼을 사용한 새로운 골프 캡슐 컬렉션의 심볼 로고가 돋보이며 하이 퀼리티의 네오프렌 원단을 사용한 스웻셔츠, 클래식한 자카드 니트에 기능성 소재와 인타르시아 기법의 로고를 더한 베스트 제품과 윈드 브레이커, 이중 카라 장식의 폴로 셔츠를 선보인다.
또 닐바렛의 시그니처 팬츠 라인을 그대로 담은 조거 팬츠와 슬랙스 제품들과 함게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닐바렛 22F/W 컬렉션은 군복, 공군 및 해군의 제복 등에서 다양한 영감을 얻었다. 군복 재단사인 닐바렛 가문의 유산과 남성 예복 재단사로서의 뿌리를 바탕에 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이날 와이드 컷의 해군 바지, 알파 인더스트리(Alpha Industries)와 협업한 필드 재킷, 새틴 턱시도 등 다양한 곳에서 얻은 영감의 요소들이 반영된 컬렉션 의상이 공개됐다.
닐바렛은 “이번 컬렉션은 해군 바지, 알파 인더스트리와 협업한 필드 재킷, 새틴 턱시도 등 다양한 곳에서 얻은 영감의 요소들이 컬렉션으로 구현했다”며 “색상은 네이비, 블랙, 웜 화이트와 에너지 넘치는 핑크 컬러가 컬렉션 전반에 사용했다”고 말했다.